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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발본부 소프트웨어팀 김수빈님

  1.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!

👧 김수빈님: 안녕하세요! 저는 소프트웨어팀에서 프론트엔드를 담당하는 김수빈 입니다😊

현재는 사용자들에게 편리함을 주는 서비스 개발이나 홈페이지 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.

  1. SW 개발자가 된 계기는 어떻게 되나요?

👧 김수빈님: 예전부터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.

그래서 다양한 분야에서 필요하고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되는 수학과에 입학을 했고, 전공 공부를 하면서 컴퓨터 공학도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겠다 싶어서 복수전공을 선택했어요. IT 분야도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만큼 다양한 사람들이 편리한 생활을 하는 데 제가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복수전공으로 컴퓨터공학을 선택했습니다. 복수전공을 선택하고 실제로 컴퓨터공학 공부를 재밌게 했어서 수학이 아닌 개발자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.

  1. 수학과 컴퓨터공학을 복수 전공 하셨는데 현재 하고 있는 업무는 전공과 잘 맞나요?

👧 김수빈님: 저는 현재 엔쓰리엔에서 사용자들이 직접 볼 수 있는 페이지를 구성하고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프론트를 구성하는 업무를 하고 있어요.

전공이랑 직접적인 관련은 없어도 대학 때 배운 전공이 배경지식으로 유용하게 사용이 되더라고요. 그래서 복수전공을 하길 잘 했다고 생각이 들어요.

  1. 팀원과 협업하여 업무를 수행한 경험을 공유해 주세요!

👧 김수빈님: 최근에 ‘직지클라우드’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디자인실, 백엔드와 협업을 했어요. 디자인실에서 요청하는 화면을 프론트엔드인 제가 직접 구현하고, 사용자가 원하는 데이터를 백엔드에게 요청하면서 각 업무의 담당자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조율한 경험이 있어요.

4-1. 그 과정에서 무엇을 배웠나요?

👧 김수빈님: 아무래도 혼자 하는 게 아니다 보니까 의견을 낼 때 조금 더 상대방을 생각하고 배려하면서 얘기하는 방법을 터득해 나가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. 그렇게 일을 하면서 조금씩 구성원들과 가까워지면서 이후 프로젝트 진행 시 시작 과정이 조금 더 원활해지는 것 같아요.

  1. 회사 근처에 소개해줄 만한 맛집이 있나요?

👧 김수빈님: 추천하는 식당으로 바로 생각나는 곳은 ‘아시안누들’입니다. 어향가지가 유명한 집인데 저는 가지를 싫어해서 그 메뉴는 아직 안 먹어봤어요😊 어향가지 말고는 모닝글로리와 국수를 정말 추천드립니다. 가끔 연예인들도 와서 저는 최다니엘님을 본 적이 있어요. 그리고 가로수길에는 맛있는 밥집도 많지만 디저트 맛집이 정말 많아요! 그중에서도 ‘에뜨왈’이라는 마들렌집은 제가 친구들을 만날 때마다 항상 사가는 마들렌인데 아직까지 맛없다고 한 친구가 없었어요. 오픈시간에는 웨이팅이 있어서 퇴근시간에 친구를 만나러 가면서 사가면 웨이팅 없이 살 수도 있어요! 마지막으로, 그 옆에 ‘사우전드’라는 파이집이 있는데 여기 파이가 적당히 달달해서 점심식사 후 먹기에 좋더라구요.

  1. 입사 1년이 지난 현재, 수빈님에게 엔쓰리엔 근무는?

👧 김수빈님: 엔쓰리엔에서의 1년이 저에게는 굉장히 다이나믹했던 1년이었어요. 팀도 여러 번 변경되고, 그 과정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개발이 아닌 일도 경험하고 주변 사람들도 변경되면서 스스로 혼란이 올 때도 있었지만, 지금은 좋은 팀원들을 만나서 행복한 회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. 드디어 저의 회사생활이 안정기에 접어들지 않았나 싶어요. 😊